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원복집 사건 (문단 편집) == 배경이 된 초원복국 == 이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 '초원복국'은 사건 이후에도 성업 중이다. 1970년 [[일본]]에서 복어 조리 자격증을 취득한 [[재일 한국-조선인|재일교포]]가 1983년 부산직할시 동래구(현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연제구 분구는 1995년이다.]에 '초원즉석복국'이라는 상호명[* 나중에 상호명을 '초원복국'으로 바꾸었다.]으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2734#home|창업]]했다가 1986년 [[영도구]] 대교동 2가로 이전했고 1991년 남구 대연동으로 본점을 이동했다. 초원복국은 사건 당시에도 모범음식점 간판을 달고 저런 [[높으신 분들|고위 공직자]]들이 모여서 식사를 할 정도로 나름대로 알려진 부산의 [[맛집]]이었지만, 이 사건 이후 역사에 이름을 남긴 명소로서 더욱 [[블레임 룩|유명]]해져[* 의도치 않게 유명해진 것이기 때문에 [[노이즈 마케팅]]은 아니다. 한때 손님들이 전화로 욕설을 날리고 살해 협박을 해 경찰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2734#home|신변 보호 요청]]을 한 적이 있었다.] [[http://bu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busan&dataType=01&contents_id=GC04210206|관광지화 되었다]]. --[[높으신 분들]]이 [[우리가 남이가]]라고 외친 바로 그 집--[* 이는 30여 년이 지난 2023년 [[뉴욕뉴욕(음식점)|뉴욕뉴욕]]에서도 재탕되었는데, [[전청조]]의 [[블레임 룩|부정적인 효과로 인해 유명해진 곳]]이 되었다.] 당시 건물에 있었던 '복요리 전문 초원복국'이라고 적힌 네온 간판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등 지도 앱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는 쓰고 있다가 2012년 말에는 새로 바뀐 모습으로 나온다. 또 1992년 그때의 건물 앞에는 집 한 채가 있었는데 나중에 사라졌다. 참고로 이 가게로부터 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 [[민주자유당]] 부산시당 건물이 위치하고 있었으며, 사건 이후에도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그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다. [[https://naver.me/F6mxXFVh|네이버 지도]], [[http://kko.to/izo8MYxDM|카카오맵]].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5042|어떻게 밥 먹으러 왔는지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 부분]]. --육교를 건너서 걸어가면 된다. 정말 가깝다.-- [[부산광역시|부산]] 남구 대연동 본점 외에 [[해운대구]]에도 분점이 있으며 서울에도 분점이 있는데 바로 인근에 검찰청과 법원이 있어서 묘한 느낌을 준다. 사건의 배경인 대연동 본점은 주택가 안쪽에 있어 초행자가 찾아가기는 약간 어려운 편이다. 이 본점은 부산 시민들이 많이 가고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보통 해운대점으로 많이 간다 카더라. 임시 공식 홈페이지 용도로 쓰던 블로그가 다음에 있었으나 다음 블로그가 서비스 종료되면서 사라졌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1608|블로그 스샷]]. 사건이 벌어진 [[음식점|식당]]의 이름은 초원복집이 아니라 정확히는 '''초원복국'''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초원복국 사건'이 아니라 초원복집 사건 혹은 초원복국집 사건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구글 검색 결과도 '초원복집' 쪽이 '초원복국'보다 더 많이 나오는 상태. 이는 서울 쪽 언론들이 처음 식당의 이름 혹은 호칭을 제대로 모르면서 이름을 잘못 붙여 보도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 가게의 상호도 그렇고 일단 부산에서는 '복집'이라는 말보다는 '복국'이라는 말이 더 일반적으로 쓰인다. 초원복국이라고 하면 대부분 알지만 초원복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모른다. 택시라도 잡아서 "초원복국 갑시다" 하면 데려다 주지만 "초원복집 갑시다" 하면 어디냐고 되묻는 경우가 많다. 맥락상 대충 알아들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복어 음식점을 '복국'이나 '복국집'이 아닌 '복집'이라고 부르는 부산 사람은 거의 없다.[* [[네이버 지도]] 등에서 검색해 보면 부산 전체에 복집이라는 이름을 걸고 영업하는 복어 요리집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복국 쪽이 훨씬 많다.] 부산에서는 가게 상호를 단순히 음식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복국 외에도 @@밀면, $$돼지국밥 등의 이름을 쓰지 [[밀면]]집, [[돼지국밥]]집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반면 서울에는 복집이란 상호로 영업하는 식당이 부산에 비해 훨씬 많은 편이다. 부산 지역 언론 [[국제신문]]에서 인터뷰한 자료가 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600&key=20220106.22011001260|어두운 역사 오명 쓴 '초원복국'…30년째 묵묵히 그 자리 지키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우리가 남이가, version=296)] [[분류:제14대 대통령 선거]][[분류:대한민국의 선거 사건사고]][[분류:판례]][[분류:김기춘/논란 및 사건 사고]][[분류:남구(부산광역시)의 사건사고]][[분류:1992년/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